흥사단이 제95차 전국대회를 거창군 월성수련원에서 개최했다. 매년 전국의 흥사단 단우*들이 모이는 흥사단 전국대회는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흥사단을 창립한 이후 매년 계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국에서 모인 270명의 단우들은 올해 주요 활동을 살펴보고, 내년에는 “참여와 봉사로 성숙한 시민사회를 열어가자”고 다짐하였다. 그 방안으로 흥사단은 민주주의의 동력이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에 있다며 국가와 지역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론의 장을 만들고 올바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적극 참여하기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참여 방식의 하나로 나눔과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수 단우 시상식, 프로그램 경진대회, 투명상 시상식, 레크레이션(흥사단 표현으로는 ‘정의돈수’)로 첫날을 마치고, 둘째날에는 체험활동(사과․버섯따기, 아로마테라피, 자기별자리 만들기 등)과 프로그램경진대회 시상식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내년 제96차 흥사단 전국대회는 수원에서 열린 예정이다.

*흥사단은 회원을 단우(團友)라 표현하는데, 예비단우와 통상단우로 나뉜다.

Posted by 별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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