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차 흥사단대회가 10월 23일, 24일 양일간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반재철 이사장,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인 단우 및 청소년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대공주의(大公主義) 실천으로 화합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선정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도산의 대공주의 정신을 살려 공익 우선과 사회 참여를 결의하였다. 



 반재철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대공주의 실천을 통해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다가오는 흥사단 100주년이 우리만의 100주년이 아닌 ‘겨레와 함께 한 100년, 세계와 함께하는 100년’이 되게 하자고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춘천지부 이정석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도산 선생의 대공주의 사상은 가정과 사회, 우리 민족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대공주의'에 대한 주제로 강론을 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은 사회통합을 위해 대공주의를 실천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창립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활동 보고와 대회 기부금모금(모금위원장 이창기),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있었다. 총 6개 팀이 참여한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청소년 퓨전극단 활동, 대학생 통일조직 운영,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 역사문화 탐방, SNS를 활용한 운동, 새로운 조직 모델개발 등 다양한 활동이 소개되었다. 심사위원단과 참여 단우에 의한 심사에 따라 13년간 초-중-고-대학교, 시민과 학부모-단우를 연계시키면서 완성한 모델과 활동을 소개한 제주지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둘째날에 열린 공동체 프로그램은 단우들이 함께 뛰고 호흡하면서 화합의 장, 축제의 장을 완성하였다. 끝으로 차기 개최지인 청주지부에 대회기가 전달되면서 97차 단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흥사단 단우들은 이번 단대회를 통해 모아진 에너지를 대공주의 실천으로 이어나가, 내년 청주에서 열리는 제98차 흥사단대회에는 더 값지고 풍성한 내용으로 만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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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