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과 사과
너도 사과를 좋아하니?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마라.
너무 깊이 들어가면 못 나올 수도 있을테니.
그대신 친구들에게
맛있는 사과즙을 먹을 수 있도록 알려 주렴.
함께 나누면
행복이 더 커지지 않겠니?
* 거창군 월성수련원 주변 과수원에서 2008년 10월 12일.
벌과 사과
너도 사과를 좋아하니?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마라.
너무 깊이 들어가면 못 나올 수도 있을테니.
그대신 친구들에게
맛있는 사과즙을 먹을 수 있도록 알려 주렴.
함께 나누면
행복이 더 커지지 않겠니?